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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최고 화암추 등대, 단장 마치고 시민맞이
국내에서 가장 높은 등대인 울산 화암추 등대가 단장을 마치고 이번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됐다. 울산시 동구 방어동에 있는 현대중공업 해양사업부 공장 근처 해안에서 바닷길을 안내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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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 대왕암공원 가족휴양형 개발
울산 동구 일산동 대왕암공원 일대가 공원지역으로 지정된지 58년만인 올해부터 본격적인 공원으로 개발된다. 울산시는 23일 “대왕암공원지역 94만2000㎡(28만5000여평)에 올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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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고래관광 울산’ 마스터플랜 나왔다
울산시는 2018년까지 3080억원을 투자해 고래테마 관광도시 조성사업을 벌인다. 사진은 이 사업의 중심 역할을 할 장생포 고래박물관. [울산시 제공] 울산지역 구·군들이 개별적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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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나무 재선충 피해 울산 동구 ‘청정지역’지정
울산지역이 소나무재선충 피해지역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. 11일 울산시에 따르면 산림청은 7일자로 대왕암공원 등 울산 동구지역을 ‘소나무재선충 청정지역’으로 지정했다. 울산지역 소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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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항 횡단 울산대교 세운다
울산대교가 다리를 받치는 주탑(교각)간 거리가 1150m로 국내 최장, 세계 3위의 초장대형 규모로 건설된다. 울산시는 20일 “울산대교 및 접속도로 민자사업자로 현대건설 등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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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왕암공원 앞바다에 '고래 체험장' 들어선다
대왕암공원 앞바다에 고래 테마파크인 ‘울산 바다 고래 체험장’(가칭)의 조성이 추진된다. 울산 동구청은 “동구 대왕암공원 앞바다에 7만㎡ 규모의 ‘울산 바다 고래 체험장’ 조성 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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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래 먹이 주고, 돌고래 쇼 보고
‘울주 반구대 암각화와 장생포 고래박물관에서 고래도시 울산의 역사를 익히고, 장생포와 대왕암 앞바다에서 고래 체험을 한 뒤, 강동 해변에서 돌고래 쇼를 본다.’ 울산시는 9일 이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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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어진·대왕암공원 조성 없던 일로?
울산시의 방어진공원과 대왕암공원 조성사업이 예산확보가 제대로 안돼 용두사미로 전락할 조짐이다. 24일 울산시와 동구청에 따르면 방어진 도시자연공원 조성사업은 울산시 동구 염포산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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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사에 놀란 교육부… 일부 학교 등교시간 늦춰
교육인적자원부는 1일 전국에 황사경보가 발령된 것과 관련해 황사 피해가 심해 정상적인 교육이 어려워지면 유치원과 초중고교는 등하교 시간을 조정하거나 임시휴교를 하라고 지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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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 황사 강타 주말 나들이객 울상
황사 경보 발령으로 행락객들의 나들이 발길이 크게 줄어들었다. 봄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 용인 에버랜드는 평소 휴일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1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찾았다.에버랜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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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송구영신' 해넘이·해맞이 다채
2005년 을유년 새해 첫날인 1월 1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 해맞이축제에 시민들이 일출과 동시에 희망쪽지가 담긴 풍선을 날리고 있다. [사진=송봉근 기자] 을유년을 갈무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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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시 동구 울기공원 용추암에서 쇠말뚝 발견
…울산시동구일산동 울기공원 대왕암 남쪽 끝부분인 용추암에서 일제 또는 임진왜란때 일본인들이 박은 것으로 보이는 쇠말뚝이 발견돼 관심. 동울산향토사연구회 (회장 金在圭) 는 최근 문